반려동물 기억하면 좋은 고양이 핵심 정보!
페르시안 고양이의 특징!

종일 스마트폰을 보게 되는 현대인에게는 거북목 증후군이 흔하다고 합니다.
지금 잘못된 자세로 휴대폰이나 컴퓨터를 사용하고 계시진 않나요?
긴장하고~ 바른 자세로 고양이에 대해 배워보시길 바랍니다!
여러 정보를 준비했으니 이제부터 집중해주세요~

먼저 긴 털을 가진 장모종의 대표인 페르시안은
목과 가슴에 풍성한 갈기가 매력적입니다.
털은 비단결처럼 부드럽고 윤기가 흐르는데
기다란 털에 골든 무늬가 들어간 경우 더 아름답습니다.

다음으로 색으로 페르시안 종류를 구별할 수 있는데요.
단색 페르시아에 경우에는 크림색, 청색, 흑색이 있고
짙은 구릿빛 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털의 색 패턴으로 구분해보면 클래식, 친칠라, 쉐이드, 스모크 인데요.
클래식은 몸에 있는 털이 모두 동일한 색깔이고 털색이 1/10 다른 색이면 친칠라,
1/3 다른 색이면 쉐이드, 1/2가 다른 색이면 스모크라고 구분짓는게 특징입니다.

또한 순한편이라 다른 동물이나 사람들간에도
잘 어울리는 친화력을 갖추고 있지만
어릴 시기에 홀로 두게 되면 사회성이 떨어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활동적이지 않고 움직임이 적어 집안을 어지럽히는 경우도 드물죠.
높은 곳 역시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자칫하면 비만이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고양이 먹이에 대해 확인해보아요.

우선 고양이는 우유를 좋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초식동물의 젖인 우유는 육식동물인 고양이에게는 좋지 않은 음식입니다.
우유를 분해하는 효소가 별로 없어 우유를 주면 설사를 야기할 수 있으니
전용 우유를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수분함량이 많은 습식사료는 건식사료보다 칼로리가 적은 편입니다.
습식사료를 급여하면서 충분한 칼로리를 주기 위해선
건사료의 급여량보다 네배 정도 더 많은 양을 주면 됩니다.

다음으로 유제품을 그대로 주게되면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어린 고양이는 장이 민감하기 때문에 락토스 성분이 없는 우유를 먹여야 합니다.

더불어 오징어, 낙지, 새우, 조개류를 먹이게 되면
털이 빠지거나 알러지가 날 수 있으니 신경 써야 합니다.

끝으로 통조림 참치는 염분과 기름기가 많아서,
소화기관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 전용 제품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HS평생뉴스 이기은 기자 hs888758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