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밌게 알아보는
반려동물미용
애견미용학원 고르는 법에 대한 정보, 궁금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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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뇌는 열중할때 그 기능이 좋아진다고 해요~
오늘 여러분이 집중한 일은 무엇인가요? 없었다면 이제부터 저와 함께해요.
반려동물미용에 대한 정보에 몰두해서 뇌를 깨워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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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견미용학원을
선택할 때는 받게 되는 자격증을 꼭 확인하세요.
자격증이 없다면 취직이 쉽지 않기 때문에
자격증 획득에 관한 경험과 노하우가 많은 곳을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싼 수강료로 현혹하는 애견미용학원도
많아요.
하지만 꼭 강사진을 확인해보세요.
재직 중인 애견 미용학과 교수를 비롯, 이력들이
풍부한 능숙한 강사에게 훈련하는 상황을 추천합니다.
애견 미용사가 되었다고 해서 배우는 과정이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계속되는 모임과 세미나 등이 필요하죠.
이런 사후 교육과 미용사간의 호환이 잘
갖추어져 있는지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애견 미용은 책으로만 얻을 수 있는 기술이 아닙니다.
실습 시간이 넉넉한지 확인하세요.
유기견 보호소와 제휴되어 봉사와 동시에
실습 시간을 기획하고 있는 학원도 많습니다.
또한
살아있는 동물에게 하는 시술입니다.
미용 기술 자체도 중요한데 강아지를 평온하게 하고
잘
다룰 수 있는 노하우도 가르쳐서 주는 학원이 좋은 학원입니다.
국비지원되는
애견미용학원은 우수한 교육프로그램 및 교수능력평가 교육시설을 종합평가하여
노동부 승인을
받은 애견미용학원 으로서 최대 100프로 국비무료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
미용 필요성, 구석구석 파헤쳐봅시다!
고양이 털은 강아지 털보다 많이 빠지고
얇고 가벼워서 잘 날리기 때문에
더욱 미용에 신경 써서 주기적으로 빗질을 해야 합니다.
고양이의 특성상 안고 빗질을 하기 보다 잠을 잘 때나
자유롭게 둔 상태에서 해주는 것이 미용할 때 수월합니다.
참고로 고양이는 알아서 매일 브러싱을 하는데요.
그렇지만 봄, 가을 털갈이 때에는 빠지는 털이 많아서 브러싱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이 때 주인이 직접 죽은 털을 빗겨내 주는 미용 관리가 필요하지요.
만약 미용이 소홀하면 고양이의 그루밍이 더 늘어납니다.
잦은 그루밍은 털에 묻은 침에 들어있는 단백질이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고,
고양이의 몸에 상처가 생기거나 구토를 할 수도 있어 좋지 않습니다.
털갈이 시기동안 장모종의 고양이는 헤어볼을 토하며 괴로움을 겪습니다.
그루밍을 하며 접하는 털이 위쪽에서 뭉치는 것들을 헤어볼이라 하는데,
이를 차단하기 위해서 수시로 미용을 해줘야 한다는 것, 잊지 마세요.
또한
코리안 숏헤어, 오리엔탄 숏헤어, 러시안 블루, 스핑크스처럼
털이 짧은 단모종의 고양이도 털 정리가 필요하죠.
미용을
소홀히 하면 고양이의 지나친 그루밍(털을 핥아서 정리하는 것)을
유발한답니다.
HS평생뉴스 이기은 기자 hs8887585@naver.com